봄날포럼 초기부터 열성적인 활동으로 많은 글을 올려주셔서 인터뷰를 청해보았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와 KSUG 포럼 개설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면?
서울에서 웹개발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구요. 현재 SK스코피커뮤니티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오프라인에서만 뵈었는데, 온라인에서도 자주 뵈면 좋습니다요.
스프링세미나 1회부터 참가했습니다. 최근까지 모두 참석했던것 같네요. 세미나 끝나고 저녁도 같이 먹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쑥스럽고 해서--; 오프라인에서는 세미나에서 설명 듣는게 좋기는 했지만, 아무리도 단방향으로 든는 것이라서 의견을
내거나 참여하는 데는 좀 쉽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면,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충분하고
의견을 내는 것도 가능할 거라 생각 되어 많이 기다렸습니다.
3. 스프링을 접하게 된 혹은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해당 도메인에 관련된 설계나
구현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까 생각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어도 개발 디자인에 대해 세세히 적어
놓은 경우는 없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실제 구현체인 소스를 들여다 볼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걸린게 Spring입니다. 실제
작년부터 프로젝트에 도입을 하게 되어서 접근하기 좀더 수월했지요. 웹 프레임웍으로 Spring을 바라보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해당
도메인 로직에 대한 설계 때문에 바라본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꼭 그렇게 잘들여다 보는건 아니고, 계속 다른 사람들
말에 주의깊에 경청하는 입장입니다.
월
급 제대로 받으려면 정말 피말리게 일해야 했습니다. 직접계약으로 된 프로젝트라서 항상 지체상환금--;에 눌려서 개발을 해와서,
코드 품질은 솔직히 데드라인이 다가올수록 떨어지는게 다반사였습니다. 게다가 어떻게 해서 겨우 넘긴다면, 그다음 부터는 어떻게
발을 빼나 그 궁상을 하고 있으니, 과연 자신을 돌아 볼때 "이거. 사회에 또다른 큰 해악을 가져왔구나" 하는 맘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답답하지요. 고생고생 해서 일을 해도 결과는 그다지 좋지않고, 오랬 동안 같이 성장했던 동료는 떠나가고, 너무 힘들어서
적었던 글이였습니다. 힘들다기 보단 억울해서 그랬겠지요.
회사에 일감이 없어서 회사 동료와 파견을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은 편한데, 참 둘다 같이 느끼는 거지만, 대화 상대가
없습니다. 기술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하고 싶지 않는 사람들과 섞여 지내느것도 나름 곤욕입니다. 그래서 Spring 커뮤니티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무엇인가 프로젝트가 생긴다면 누구 보다도 설레이겠군요!
5. 스프링 서브 기술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 세 개를 꼽으라면?
아직 따라가는 수준이라서 서브기술에 관심을 둘 정도는 아닌데요. Spring DM에 대해서는 관심이 조금
있습니다. 예전에 일민님 OSGi강의 들은게 전부지만, 현재 여러가지 패키지를 통재로 올려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좋은 해결
방법이 될것 같아서 관심두고 있습니다.